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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OK
  • [독립출판물] 오늘을 잘 살아내고 싶어 - 채샘 에세이

    13,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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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는 이런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다. 볼드모트처럼 다들 알고 있지만, 모두가 쉬쉬하는 소문의 주인공인 그는 멀게는 당신의 직장 동료이거나 친구, 친척이며, 가깝게는 당신의 배우자, 자식, 혹은 형제이다.

  • [독립출판물] 조금은 헤매도 괜찮아 - 김지현 여행에세이

    13,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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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조금은 헤매도 괜찮다고 자신을 다독여 본다. 막상 가보면 별것 아닐 어쨌든 영원하지 않은 것만 보고 가다가 정작 길을 헤매지 못한다면 그 여행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을 테니. 이것이 과거의 내가 했던 선택처럼 돌아가는 길이라도 어느 길목을 헤매는 중이라도 괜찮다.

  • [독립출판물]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 - 오수영 에세이

    13,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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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한 마음은 나약함의 상징이 아닌 남들보다 섬세하게 세상을 관통할 수 있는 선물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그 믿음이 바로 깨지기 쉬우면서도 결코 깨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하며.

  • [독립출판물] 언제 무너져 버릴지 몰라 - 강민경 에세이

    13,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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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무너져 버릴지 몰라’는 자가면역뇌염을 2년간 겪으면서 쓴 일기를 모은 에세이입니다. ‘자가면역뇌염’이라는 특별한 키워드를 가진 책이지만 ‘이런 삶,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편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독립출판물] 나의 아날로그에게 - 김희영 에세이

    13,8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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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웠지만 아팠던 20대, 서툰 연애 이야기. 난 연애가 힘들었는데, 사람들은 "사람은 원래 그래"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원래 그러면 당연히 아파도 되는 건가요? 가벼운 술 안줏거리로 넘겨버리기에 이별은 참 아픕니다. 아직 그 사람을 잊지도 못했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며 잊어보라 합니다.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그러나 무척이나 아팠던 사랑을 어떻게 쉬운 것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연애와 이별, 뻔하지만 언젠가 당신이 겪었던 이야기들.

  • [독립출판물]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 김자옥 에세이

    1,400won

    14,000won

    우리는 거절에 익숙해져야 한다. 거절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거절을 당하는 데에도 용기를 내야 한다. 내게 거절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상대방에게도 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거절을 자존심과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거절은 나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 내 의견에 대해 동의 혹은 수용할 수 없음을 의미할 뿐이다. 의견과 사람을 분리해야 한다. 그래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

  • [독립출판물] 초록이 땡긴다- 김숲, 이나무 에세이

    14,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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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개발을 이유로 산림 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핀란드는 점점 나무 수가 많아지고 숲도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자연은 그자체로도 소중하지만 인간을 위해서라도 보존하고 관리되어야 한다는 지론에서다. 쾌청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그들이 나무와 숲을 지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 [독립출판물] 아무도 모를 마음이 여기 있어요 - 강선희 에세이

    14,5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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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마주 보며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어.’ 전하지 못해 아무도 모를 마음이지만 언제나 그 마음은 변치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떠올릴 때면 마음이 허무하고 공허해졌지만 나는 이따금씩 누군가의 오랜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는 순간만큼은 꽤나 많은 채워짐을 받는 듯했다. 후회는 매번 늦지만 그 마음은 영원하며 귀한 것이니까.

  • [독립출판물] 당신의 대한민국 - 김주해 소설

    14,5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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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골목의 끝이 보였다. 그리고 그곳에 차 한 대가 서 있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골목을 막고 서 있는 자동차의 정체를 보원이 깨닫기까지는 몇 초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어?!” 갑작스러운 깨달음과 함께 자동차는 클랙슨을 울렸고 보원은 무작정 차를 향해 달렸다. 1975년, 은실의 동네가 끝나는 골목 끝에 주황색 자동차가 서 있었다. 주황 택시. 골목의 끝에서 2020년이 시작되고 있었다.

  • [독립출판물]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 지민석 에세이

    14,8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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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훌쩍 지났어도 우리의 새벽은 여전히 새벽이겠죠. 새벽의 다른 말은 이러합니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그리고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 [독립출판물] 리브 심플리 - 빅초이, 블리 에세이

    14,8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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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도 될까? 내가 선택한 방향이 맞을까? 어딘가의 일부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

  • [독립출판물] 사모님, 구텐 모르겐 - 김정례 에세이

    15,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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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읽다 보면 공감으로 고개를 끄덕일 만한 사연들이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가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을 경험한다면, 이 책은 이미 행복하게 그 소임을 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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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ANY 도서출판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쓰다북스 / 대표 홍순두
  • C.P.O 매거진꼴 / 양지민 편집장
  • BOOK STORE 쓰다북스 / 손진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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