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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 지민석 에세이 (해외배송 가능상품)

시간이 훌쩍 지났어도 우리의 새벽은 여전히 새벽이겠죠. 새벽의 다른 말은 이러합니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그리고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기본 정보
상품명 [독립출판물]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 지민석 에세이
제조사 독립출판물
소비자가 14,800won
판매가 14,800won
상품간략설명 시간이 훌쩍 지났어도 우리의 새벽은 여전히 새벽이겠죠. 새벽의 다른 말은 이러합니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그리고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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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저자: 지민석
출판사: 필름
출간일: 2020-10-19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16p
크기: 120*200 (mm)
ISBN: 9791188469628
정가: 14,800원


책 소개
당신의 새벽은 어떠한 이유로 깊어 가는지,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리커버 개정증보판 출간!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지민석 작가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가 리커버 표지와 새로운 글을 담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새벽’이 주는 감성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괜찮지 않은 새벽에 따뜻한 울림이 되어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저자의 깊이 있는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당신의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는 물음에는 참 많은 감정들이 스며들어 있다. 아픔, 지침, 외로움, 우울함, 힘듦. 이 모든 감정이 어우러져 나를 찾아오는 시간, 새벽. 혼자 새벽을 보낼 때면,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혼자 있다는 생각에 더욱 쓸쓸해지기도 한다.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입게 된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그런 날, 당신의 마음에, 당신의 새벽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줄 것이다.

“시간이 훌쩍 지났어도 우리의 새벽은 여전히 새벽이겠죠. 새벽의 다른 말은 이러합니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그리고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저자 소개
지민석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타인을 인정하고 눈높이를 맞출 때
비로소 인연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늘 마음 한구석은 결핍된 채로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이름조차 모를 이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지은 책으로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inseokks

목차
작가의 말 - 개정판을 내며
프롤로그 - 새벽을 펼치며

1부
마음의 벽
당신의 습관은 아프진 않나요?
당신은 어떤가요?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해야 할 말들
그냥 눈을 감겠습니다
따뜻함이란
우리, 다 보여주진 말아요
공허한 날
우린 아픈 사람이니까
추억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딱 그 정도
반갑습니다
처음 서는 자리
네가 우니깐
복선
많이 솔직해도 됩니다
흉터
행복은

2부
한 발자국 물러설 때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거절의 의미
깊은 마음
적당한 온도
독백
꽃을 사겠습니다
위로를 못해 주는 날
괜찮습니다
두려움
흘려보내는 말
애상
입북동
단체 사진
청춘이라서
서울살이
초행길

3부
친구
우리 럭키
언제나 그러합니다
운명
두통
가족
기침
미련
진심
첫인상
고백
생각의 힘
아끼는 노력
나를 지키는 힘
여유
서운한 날
선택
관계
사진
사랑하는 날
잘 지내지
오래전 그날
두 사람
당신에게
꽃은 반드시 피기에

책 속으로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인가 보다. 어느 누가 그랬던가.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아름다운 것이라고. 그런 것 같다. 추억과 현실이 직면하게 되는 순간,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 꿈은 악몽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시금 같은 꿈을 꾸게 되는 것마저 싫어질 수도 있다.
「추억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중에서

외로움은 마음의 짐이다.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돌덩어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작은 돌멩이든 큰 바위든 나에게 무거운 존재인 건 변하지 않는다. 돌멩이가 쌓이면 바위보다 무겁기도 할 테고, 바위가 쪼개지면 돌멩이가 되기도 하니까.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중에서

누구에게나 청춘이란 시절은 있다. 20대에게 청춘은 10대일 수 있고, 30대의 청춘은 20대일수도 있을 뿐더러, 그렇게 거슬러 올라간다면, 우린 매 순간 청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과감하게 오늘 이 시간마저도 청춘이라면, 후회될 만한 삶을 살아가고 싶지 않다. 조금 더 용기내서 오늘을 살아보도록 해야겠다. 내 자신에게 귀 기울이며 하고 싶은 것을 주저 없이 도전하고, 아프고 깨지고 울면서 그리고 웃으면서.
「청춘이라서」 중에서

당신의 눈을 지그시 바라봤다.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기 시작했고 몇 번의 깜빡임, 그걸로 우린 충분했다. 당신의 두 눈엔 사랑이라고 적혀 있었고, 나는 벌써부터 우리를 꿈꾸고 있었다.
「첫인상」 중에서

내게 있어 사랑이란, 사랑함과 동시에 이별까지 생각하는 그런 무거움이다. 오늘 나는 해안가를 거닐며 한때의 사랑을 온전히 떠나보낼 수 있다면 떠나보내려 한다. 그리고 조금은 넉넉하게 새로운 사랑을 들일 수 있도록 마음 한구석을 비워 내고 싶다. 오늘은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날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날」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의 새벽을 위로하는 따뜻한 문장들,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지민석 작가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가 리커버 표지와 새로운 글을 담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좀 더 깊이 있는 감성과 문장들로 채워진 이 책은 우리의 흔들리는 마음과 불안정한 감정을 다독이며 위로해준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책 속 문장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저자의 온유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새벽’이 주는 감성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괜찮지 않은 새벽에 따뜻한 울림이 되어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의 문장들은 깊은 고민과 많은 생각이 찾아오는 하루의 끝에서 지쳐있는 나에게 따뜻한 다독임과 위로가 필요한 순간,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을 속삭이듯 건네주는 것만 같다. 저자는 상처받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한없이 기대고 싶게 만드는 문장들로 우리의 새벽을 채워준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건, 저자 역시 아픔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누구보다 지치고 힘든 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 마음을 다독여 주는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를 추천한다. 

“지금 너무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라고 생각될지라도, 곧 좋아질 날도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각자의 소망과 염원이 가득 담긴 그 꿈들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따뜻한 날이 되었을 때, 그 꽃망울들이 피어나 가장 예쁜 꽃이 되길.
사계절이 다 지나, 당신의 계절에 꽃 피울 때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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